방송 초반 시청률 상승세를 탄 드라마가 눈길을 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3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평균 8.2%, 최고 10%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지난 12일 6.4% 시청률로 출발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회에서 곧바로 8.0%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한편 3회에서는 나희도(김태리 분)가 국가대표를 충원하기 위해 열리는 평가전에 결원이 생기는 바람에 기적처럼 진출할 기회를 얻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