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개그맨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조세호다.
조세호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 삼촌들 굿모닝입니다. 5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를 눌러 쓴 채 빨간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조세호의 유년 시절이 담겼다.
어린 시절 그는 똘망똘망한 눈과 선명한 이목구비로 지금과 똑닮은 비주얼을 인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해맑은 어린 아이의 미소로 특유의 귀여움을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여기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남다른 끼를 자랑해 눈길을 붙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의 귀여움에 감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조세호 인스타그램에 "어제 사진 아니에요? 너무 똑같아요", "꽃미남이셨군요", "에이 5살이라니", "아기 때도 귀여우셨네요", "지금이랑 똑같아요.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겼다.
현재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NQQ·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채널 IHQ '별에서 온 퀴즈'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