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로 성공…” 김연아도 못 했던 기술 성공한 피겨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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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 성공한 한국 선수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유영이 한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 착지를 해냈다.

유영 / 이하 뉴스1
유영 / 이하 뉴스1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유영은 자신의 쇼트 프로그램인 '월링 원드'에 맞춰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유영은 기술점수(TES) 36.80점, 예술점수(PCS) 33.54점으로 총점 70.4점을 받으며 6위를 차지했다.

특히 유영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다. 공중에서 세 바퀴 반을 도는 ‘트리플 악셀’은 고난도 기술로 김연아조차 구사하지 못했던 기술이다.

‘트리플 악셀’은 기본 점수 또한 8.0점으로 트리플 러츠(5.9점), 트리플 플립(5.3)보다 높다.

유영은 이날 프로그램에서 ‘트리플 악셀’ 시도 뒤 넘어지지 않고 성공적으로 착지했다. 그러나 심판진은 회전수 부족을 이유로 2.31점을 줬다.

유튜브 'S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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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프로필 / 네이버
유영 프로필 / 네이버

유영의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은반 위의 별이다”, “트리플 악셀을 소화하는 선수들이 많지 않은데 대단하다”, “점프나 동작들을 보니 시원하고 좋다”, “공정하지 못한 경기였지만 유영이 저희에게는 1위다”, “누구와는 다르게 정정당당하게 자신을 이겨냈다”며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영은 9위에 랭크된 김예림과 함께 오는 17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유튜브, SBS 뉴스
김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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