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소진은 올해로 37살이다. 그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연예계에서 활동한 지 12년째가 됐다.
소진의 최근 모습은 한 지인을 통해 공개됐다. 배우 서예화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소진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린 것이다.
소진과 서예화는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었다. 두 사람은 익히 알려진 것처럼 닮은 꼴이다. 소진은 눈가에 주름이 선명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맘껏 미소 지었다.
네티즌들 반응은 엇갈렸다. 소진을 향해 나이 들었다며 "이모님"이라는 반응도 보였지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신있게 드러내는 게 멋지다는 반응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