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지난해 투자유치 4조3000억원 넘어서나

2022-02-14 11:57

올 들어 한달여에 5310억원 투자유치

충북도와 음성군,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의 투자협약 체결 당시 모습
충북도와 음성군,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의 투자협약 체결 당시 모습

충북 음성군이 2022년 시작과 함께 2월까지 한달여 5310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경화수지 첨가제와 전자재료용 소재 제조 업체인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의 인곡산업단지 투자를 비롯해 전자부품 제조 기업까지 투자유치 5000억원이 넘고 고용인원도 623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투자유지 속도를 유지해 2년 연속 도내 투자유치 최우수기관이라는 타이틀을 넘어서겠다는 계산이다.

군이 경제적 파급효과와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큰 5대 신성장산업을 기반으로 첨단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이유다.

유승희 군 기업지원과장은 14일 “투자유치는 경제성장의 필수 요소다. 경제성장은 다시 투자유치 요인으로 작용해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다”면서 “선순환 구조의 정착을 위해 전략적 투자유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4조3000억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특히 ㈜디비하이텍, 한화솔루션(주), 바이오플러스(주) 등 유수의 기업 유치로 첨단산업을 집적화하고 있고, 이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가고 있다.

군의 5대 신성장산업은 △신에너지 △자동차물류 △뷰티헬스 △지능형부품 △기후환경농업 등이다.

home 김성호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