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가 이상화의 남편인 방송인 강남에게 날린 '작심 발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곽윤기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했다.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이상화는 은퇴한 뒤 현재 베이징 동계올림픽 KBS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14일 커뮤니티 더쿠에는 '곽윤기가 이상화 남편 강남한테 한 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주목받았다.

여기에는 2019년 세 사람이 함께 출연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방송 장면이 있었다.
당시 결혼을 앞둔 강남과 이상화는 곽윤기에게 청첩장을 주기 위해 서울 태릉 스케이트장을 찾았다. 이상화와 함께 스케이트를 탄 강남은 무척 힘들어하며 헐떡댔다.
곽윤기는 이상화의 남편 강남에게 이른바 '작심 발언'을 했다.
곽윤기는 작심한 듯 가쁜 숨을 내쉬는 강남을 향해 "형 어때 스케이트, (힘들어) 미치겠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누나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지? 잘 해줘 알았지?"라며 뼈 있는 말을 던졌다.
당시 방송 내용은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맞물려 14일 주요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확산했다. 곽윤기와 이상화 모두 현재 베이징에서 국가대표 선수와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커뮤니티 더쿠 네티즌들도 "쏘 스위트"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이상화 뭔가 찡했을 듯. 같은 선수로서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 할 수 있는 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다음은 해당 장면 영상(움짤)이다.
한편 당시 곽윤기는 특유의 장난스러운 행동도 했다.
곽윤기는 고개를 숙인 채 힘들어하는 강남 몰래, 이상화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일명 '아이 콘택트' 장난을 쳤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강남은 그야말로 질투심이 폭발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해당 영상을 보며 "미친 거 아니야"라며 발끈해 웃음을 선사했다.
곽윤기는 이상화와 절친한 사이다. 곽윤기는 1989년생, 이상화는 빠른 1989년생이다. 강남은 1987년생이다. 곽윤기는 과거 이들 부부와 SBS '정글의 법칙'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당시 장면 전체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