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 교통사고 현장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

2022-02-13 07:22

전남 함평경찰, 교통사고 현장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개최

함평경찰서(서장 이용관)는 지난 11일 “교통사고 잦은 곳”현장점검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함평경찰서,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교통안전팀,광주국토관리사무소,한국교통안전공단(광주·전남본부)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망사고 원인분석과 향후 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전문가 의견청취 및 교통안전시설 보강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논의했다.

함평경찰은 지속적으로 교통사망사고 발생지역, 사고잦은곳, 상습정체 구간 등에 유관기관 합동진단팀을 구성·운영 및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한 도로환경개선을 위해 각종 교통안전 시설물을 교체 및 보수하기로 했다.

이용관 함평경찰서장은“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과 함게 교통안전교육·교통단속등을 병행하여‘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데 함평경찰의 치안자원과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