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와 진천군, ㈜엠지는 8일 충북도청에서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진천군은 이번 협약을 7년 연속 1조원 투자유치의 마중물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충북도와 진천군은 협약에 따라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엠지는 투자 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엠지는 지역 자재 구매,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도 최대한 힘쓰기로 했다.
㈜엠지는 정부의 의약품 관리기준에 부합하는 고단위 영양수액제 의약품 제조소를 광혜원 제2농공단지 3만5686㎡ 부지에 신설, 2025년 시제품을 생산한다는 계획이다.
남은숙 군 경제과장은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고령인구가 빠르게 늘고 영양수액이 환자 영양결핍에 큰 효과가 있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엠지가)특화된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강덕현 대표이사도“최근 베트남 등 동남아에서도 영양수액의 수요가 증가되고 있는 만큼 이번 진천지역 투자로 (회사)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강덕현 ㈜엠지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