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 참가한 헝가리 쇼트트랙 선수 인기가 뜨겁다.

바로 리우 샤오린 산도르(Liu Shaolin Sandor)다. 그는 27세로,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뽐낸 선수다. 산도르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선 혼성 2000m 계주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지난 1일 남자 10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옐로 카드를 받고 실격됐다. 결승선에 거의 다 왔을 때 중국 선수가 산도를 밀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산도르에게 응원이 쏟아지면서 그의 SNS에도 한국 네티즌들이 몰렸다. 산도르는 원래 국내 팬도 많이 보유한 선수다. 실력도 훌륭하지만 잘생긴 외모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