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 극단선택'으로 뻑가가 처한 상황이 현재… 점점 일이 커지고 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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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가 처벌해달라” 청와대 청원
공중파 라디오에서도 뻑가 겨냥

방송 중 남성 혐오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남성 누리꾼의 비판을 지속해서 받자 심적 고통을 호소해왔다.
지난달 말 사망한 잼미는 2019년 인터넷 방송에 입문했다. 트위치 구독자가 16만명, 유튜브 구독자가 13만명에 이를 정도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이었다. 그는 2020년 자신에 대한 악성댓글로 어머니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방송 중단을 선언하기도 했고, 최근에도 2주 넘게 방송하지 않아 사망설이 돌았다.
이와 관련해 한 누리꾼이 6일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잼미를 숨지게 만든 만든 일부 남초 사이트와 유튜버를 강력하게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렸다.

글쓴이는 "한 유튜버의 허위사실로 인해 스트리머 겸 유튜버가 심한 루머와 악플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추모 글과 악플러들에 대한 비판 글이 올라오고 있지만 디시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잼미에게 과거 악플을 달았던 안티페미니즘 성향 남초 사이트를 중심으로 페미니스트, 루리웹 등 다른 곳으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글과 고인 모독 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다"라고 말했다.
공중파 라디오 방송에서도 잼미 사망 사건이 다뤄졌다. 임경빈 작가는 7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유튜버 뻑가에 대한 제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뻑가는 잼미가 여성 우월주의 커뮤니티 '워마드'의 회원이며 '남혐'을 했다는 의혹을 수차례 제기한 바 있는 대표적인 사이버 렉카다.
뻑가는 잼미 사망 후 “나는 선동을 주도한 적이 없다. 나는 어떤 일이 터지면 뒤에서 정리만 하는 사람이다“라는 자기 변명성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비판을 받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게’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