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기다리면 되냐”…외제차 다 긁힌 엄지원, 답답함 호소했다 (사진)

2022-02-07 17:05

8000만 원대 차량 훼손 당한 엄지원
“아직 사고 접수도 안 됐다”

배우 엄지원이 자동차 사고와 관련해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

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지원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지원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근 일어난 차 사고 처리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용산서 교통계에 금요일 사고 신고 접수를 하고 블랙박스 볼 수 있는 차량 번호도 다 전달해 드렸는데 주말 동안 연락이 없었다. 기다리다 오늘 전화했더니 아직 사고 신고 접수가 안 됐고 담당 조사관 배정이 안 나서 그렇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정이 언제 나냐고 했더니 그건 좀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라.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더니 얼마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코로나라 인원이 없고 더 오래 기다리는 사건도 많다고 기다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차 긁힘 피해 당한 엄지원 차량 / 엄지원 인스타그램
차 긁힘 피해 당한 엄지원 차량 /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 같은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엄지원은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되냐. 그냥 무작정 기다리면 되는 거냐"고 토로했다.

앞서 엄지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차 긁고 도망가신 분 누구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엄지원이 장만한 빨간색 테슬라 차량 문이 심하게 훼손된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하 '엄튜브.엄지원' 유튜브 캡처
이하 '엄튜브.엄지원' 유튜브 캡처

엄지원은 지난해 8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첫 전기차를 소개했다. 차종은 테슬라 모델로, 가격이 7000만 원 후반에서 8000만 원 중반대로 알려졌다.

home 김하연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