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헬스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후드티에 반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트레이닝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하며 14kg을 증량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는 당시에 비해 홀쭉해진 모습이다.
한편 남궁민은 '검은 태양'으로 연기대상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SBS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캐스팅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