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 달 8일 신제품을 발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애플은 이번 발표를 통해 아이폰 SE 3세대와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한국 시각)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5G를 지원하는 아이폰 SE 3세대 모델을 다음 달 초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그간 주로 화요일에 발표를 진행했다는 걸 감안하면 이번 발표 행사는 다음 달 8일이나 15일이 유력하다. 또 코로나 19 때문에 기존처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아이폰 SE 3세대는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이폰 SE 시리즈 중 처음으로 5G를 지원할 것으로 예측된다. 다만 디자인은 지난 2020년 4월 공개된 아이폰 SE2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 아이폰 SE 3세대가 다음 달 초 공개되면 3월 말에는 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가격 또한 기존 SE 2세대 모델의 55만 원 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패드 에어 5세대에도 여러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아이패드 에어 5세대는 4세대 모델에 비해 CPU 성능이 대폭 향상되고 5G 모듈이 탑재될 것으로 추측된다. 또 애플이 새로운 맥 시리즈를 공개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다만 애플 측은 구체적인 일정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또한 생산 차질 등으로 인해 일정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애플은 올해 최대 규모의 신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연말까지 신형 아이맥과 맥 프로, 1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저가형 맥북 프로, 애플 워치, 아이폰 14, 신형 에어팟 등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