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한 크루 코카엔버터의 리더 리헤이와 가가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LD엔터테인먼트는 4일 "리헤이는 4일, 가가는 3일 PCR 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두 아티스트 모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고 현재 격리 후 치료 중이다. 이후 예정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방역 당국의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리헤이를 비롯한 '스우파' 리더들이 출연한 tvN '해치지않아X스우파'는 오는 10일 방송을 앞두고 있지만 촬영은 1월에 마쳤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통한 추가 확진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