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2)가 "14살 연하 여성과 교제할 수 있냐"는 질문에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이준호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 뒤 삭제. tmi는 머리를 다듬었다"는 글과 함께 라이브 방송 영상을 올렸다.
이준호는 "제가 2004년생인데 여자친구가 될 수 있냐"는 어린 팬에 질문에 "2004년생이면 도대체 몇 살이냐"며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안될 것도 없지만 쫌 그렇다. 쑥스럽다"며 얼굴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2PM 활동과 관련해 "때를 찾고 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제일 멋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