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핫한 커플의 연애 일상이 전해졌다.
지난 1일 가수 겸 화가 마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 emo'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마이큐는 두 손을 모은 채 대화에 집중했다. 이때 얼굴이 나오진 않았지만 누군가 마이큐의 팔짱을 끼고 있다.
마이큐의 팔짱 상대는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이었다. 같은 날 비슷한 시간 김나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Sunshine"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착장과 마이큐에게 팔짱을 낀 사람의 옷・주얼리가 같았다.
김나영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마이큐를 언급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는 데에 거침이 없다. 또한 두 사람은 비슷한 옷을 입고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뜨거운 연애 중인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분위기를 내고 있다.
마이큐와 김나영은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 동갑 커플이다. 지난해 1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