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육성재는 지난 1일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눈 오는 날 바깥에 나와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육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모자를 쓴 채 소년미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육성재는 지난해 11월 코로나19 여파로 마지막 휴가 때 미복귀 전역했다. 전역 후 육성재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군대 다녀온 후 더 잘 생겨진 아이돌'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더 잘 생겨져서 왔다", "포켓몬 진화한 거 같다", "육성재 진짜 잘 생겼다", "미모 미쳤네", "얼굴 뭐야"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성재는 MBC 새 드라마 '금수저'를 복귀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를 다루는 어드벤처 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