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이터널스’ 길가메시로 돌아올 전망이다.

지난 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마동석은 올 여름 미국으로 출국해 마블영화에 참여한다. 다만 마동석이 찍을 영화가 ‘이터널스 2’인지, 새로운 시리즈인지는 전달되지 않았다.
앞서 마동석은 영화 ‘이터널스’에서 길가메시를 연기했다. 영화 ‘이터널스’는 수천 년에 걸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전작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 외에도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배우 리차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셀마 헤이엑, 젬마 찬, 안젤리나 졸리 등이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