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남기♥이다은 커플을 탄생시킨 MBN 예능 ‘돌싱글즈’가 스핀 오프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뉴스1은 28일 “취재 결과 MBN은 오는 3월 중 ‘돌싱글즈’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인 ‘돌싱글즈 외전’ 편성을 확정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돌싱글즈 외전’에는 ‘돌싱글즈2’에서 최종 커플이 된 윤남기♥이다은의 재혼 준비기가 담긴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재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윤남기는 이다은을 향한 직진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종영 이후에도 SNS를 통해 딸 리은, 반려견 맥스와의 일상을 공유하며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시청자들은 그때마다 뜨거운 관심을 보인 만큼, 이번 재혼 준비기 또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돌싱글즈 외전'은 4~5부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