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학동)은 소셜미디어를 통한 문화관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시각에서 예천의 관광·문화 소식을 전할 전령사 예천관광 알리미 SNS홍보단 10명을 1월 27일부터 2월 9일까지 모집하기로 했다.
지원자는 무엇보다 예천 관광·문화에 관심이 많아야 하고, 활발 SNS 활동을 통해 영상, 사진을 포함한 현장 취재 등 게시물을 월 1건 이상 작성할 수 있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예천군과 예천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하는 관광정보, 축제, 행사 등에 관한 콘텐츠를 개인 SNS에 업로드 하면 되고, 활동에 따른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신청은 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snl@yctf.kr)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www.yctf.kr)를 참조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소셜미디어의 역할이 확대된 만큼 예천 관광문화에 관심있는 분들의 다양한 시각의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기대하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