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시상식 무대 위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는 현아가 참석했다.
이날 현아는 자신의 곡 'I'm Not Cool(암 낫 쿨)'로 1부 엔딩 무대를 장식했다. 그는 노출이 있는 은색 원피스에 레드 립 스타일링으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현아는 소재 특성 상 휘날리는 무대 의상 때문에 다소 노출이 발생했음에도 불구, 프로답게 무대를 마무리 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현아는 '서가대'에서 'R&B 힙합상'을 수상하며 "제가 신나게 무대 위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암 낫 쿨(I'm Not Cool)'을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며 "제가 집 앞 편의점과 화장품 가게에 갈 때마다 '암낫쿨'이 나오더라.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