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최태준 부부 결혼식 풍경이 전해졌다.
스타뉴스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진행된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 결혼식에 대해 이날 보도했다.
결혼식 주례는 목사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이홍기와 크러쉬, 도경수, 이적이 담당했다. 여러 연예인과 유명 인사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 전 체조선수 손연재, 배우 배정남, 남궁민, 이서진, 방송인 오상진 등이다. 걸스데이 혜리와 연애 중인 배우 류준열도 왔다.
특히 눈에 띄는 두 사람이 있었다. AOA 설현도 하객으로 왔다. 지코도 결혼식에 참석했다. 지코는 신랑 최태준 절친으로 나와 직접 쓴 편지도 낭독했다. 설현과 지코는 2016년 8월 5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 매체를 통해 데이트 사진도 보도됐다. 하지만 교제 인정 3개월 만에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