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렸다.


타블로는 지난 17일 트위터에 “ios가 자동 업데이트되었고 노트 어플에서 모든 메모와 함께 지난 10년 동안 쓴 가사들이 지워졌다"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겼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수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타블로에게 여러 조언을 남겼다. 이에 타블로는 지난 18일 “새로 써야지 뭐!”, “다행히 새로운 정규 앨범 녹음은 완성했어요”, “제가 지금 어디 촬영 와 있어서 (보내 주신 트윗들을) 확인 못 하는데 집에 가면 방법을 찾아볼게요! 걱정 마세요. 기억에 남아 있을 만한 가사는 기억날 겁니다!!” 등의 트윗을 남기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후 지난 20일 타블로는 “애플에 있는 친구가 도와주고 있습니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삭제된 메모를 복구할 방법을 백방으로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그는 “아, 그리고 95% #下”라며 정규 10집 두 번째 앨범 'Epik High Is Here 下 (PART 2)’ 작업이 거의 마무리됐음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타블로가 속한 에픽하이는 최근 방영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도토페) 편에 출연했다. 이들은 무대에서 히트곡 ‘Fly’, ‘Love Love Love’, ‘우산’ 등을 부르며 시청자들에게 그 시절 추억과 함께 큰 감동을 안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