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로 잘나가는 여배우, '20대 시절' 공개하자 모두 감탄했다

2022-01-21 11:48

'신사와 아가씨'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세희
SNS에 과거 사진 올리자 관심 집중

SNS에 6년 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세희다.

이하 이세희 인스타그램
이하 이세희 인스타그램

이세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도 이세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전시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푸른 빛이 도는 코트를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살짝 미소 띤 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다소 어색한 포즈로 풋풋함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세희 인스타그램에 "지금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역시 천의 얼굴",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지금이랑 다를 거 없이 이뻐요", "움직이는 인형", "역시 어릴 때도 예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이세희 / 이하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이세희 / 이하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이세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지난 2015년 가수 나윤권의 노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이어가던 이세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세희는 여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