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6년 전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끈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이세희다.
![이하 이세희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1/21/img_20220121113027_c522b346.webp)
이세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도 이세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세희는 전시회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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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푸른 빛이 도는 코트를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며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붙잡았다.
또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살짝 미소 띤 표정으로 청초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다소 어색한 포즈로 풋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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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을 본 SNS 이용자들은 이세희 인스타그램에 "지금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역시 천의 얼굴",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지금이랑 다를 거 없이 이뻐요", "움직이는 인형", "역시 어릴 때도 예쁘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KBS2 '신사와 아가씨' 속 이세희 / 이하 KBS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1/21/img_20220121113056_2a5d6764.webp)
이세희는 1991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지난 2015년 가수 나윤권의 노래 '364일의 꿈'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이어가던 이세희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세희는 여주인공 박단단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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