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출연자 최시훈이 뜻밖의 인맥으로 이목을 끌었다.
최시훈은 2020년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친구들과 찍은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캐주얼한 차림으로 친구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시훈 모습이 담겼다.
최시훈 친구들 중 검은색 가죽 재킷을 입은 남성은 낯익은 얼굴로 특히 눈길을 끌었다. 남성의 정체는 모델 출신 배우 권현빈이다.
권현빈은 작은 얼굴에 큰 키로 우월한 비율을 뽐냈다.
2017년 그룹 제이비제이(JBJ)로 데뷔한 권현빈은 MBC 드라마 '보그맘', 넷플릭스 '비정규직 아이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최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 화완옹주(서효림)의 양자 정후겸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