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이 첫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JT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기상청 사람들'은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과 가장 밀접한 날씨를 예측하고, 예보하는 기상청 총괄 예보관 진하경(박민영 분)과 특보 담당 이시우(송강 분)를 주축으로 기상청에서 벌어지는 일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예고편에서는 송강과 박민영이 서로 닿을 듯 말듯한 사랑의 시그널을 주고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서로의 얼굴을 애틋하게 쳐다보는가 하면 손잡고 포옹하는 장면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로맨스 장인 두 분 오셨네", "재밌겠다", "기상청이라니 신기하다" 등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상청에서 피어나는 사랑의 기류 속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을 엿볼 수 있는 JTBC 새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오는 2월 12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