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세호가 운동선수 못지않은 근육질 허벅지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석하게도 아직까지는 유지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 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바지를 걷어 올리고 엄청난 굵기의 허벅지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 추성훈과 미키광수는 각각 "OMG", "합성이지...?"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 역시 "더 좋아졌다", "대박이다", "감량보다 유지가 더 어렵고 대단한 겁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2020년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해 지금까지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