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와 박형식의 커플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페이스북 페이지 ‘입덕할래’에는 드라마 ‘사운드트랙#1’ 스틸컷이 여러 장 올라왔다.
드라마 ‘사운드트랙#1’은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드라마다. 한소희는 생계형 작사가인 이은수를, 박형식은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를 연기한다.
‘사운드트랙#1’은 드라마 ‘돈꽃’, ‘빈센조’,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스틸컷을 본 네티즌들은 "한소희는 누구랑 붙어도 이뻐서 잘 어울린다", "드라마 기대된다", "박형식이랑 잘 어울리네"라는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