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국연수 역으로 출연 했던 배우 김다미의 배우 데뷔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김다미 데뷔 전 피팅 모델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이 지난 1월 온라인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김다미가 배우 데뷔 전 피팅모델로 활동했던 시절의 사진이 여럿 실렸다.
사진 속 김다미는 청순한 이목구비에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와 호리호리한 체구로 다양한 의상을 소화해 냈다.
김다미는 1995년생으로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뒤 2017년 독립영화 '2017 동명이인 프로젝트'로 데뷔했다.
2018년 15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연배우를 꿰찬 영화 '마녀'로 같은 해 신인상을 휩쓸며 라이징 스타로 부상했다.
누리꾼들은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다", "분위기 있게 예쁘네요", "배우 느낌 물씬" 등 김다미의 모습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