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웨딩드레스를 입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웨딩드레스 차림의 최준희가 담겼다. 다이어트를 통해 96kg에서 52kg까지 감량한 그의 가녀린 어깨 라인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준희는 최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 작년 8월부터 만났다"라고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내가 꼬셨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할머니도 만났다"고 남자친구를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그는 당당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당당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갑작스럽게 올라온 웨딩 화보에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2008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이다. 최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정식 출판 계약을 체결하면서 작가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