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가 휘인의 솔로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다.
화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가 하는 건 그냥 다 좋아. 고생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글과 함께 휘인의 2번째 미니 앨범 '휘(WHEE)' 앨범 커버 사진을 공유하며 휘인을 태그했다.
17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해당 앨범은 그동안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했던 휘인이 새로운 회사와 계약한 후 처음으로 나오는 만큼 화사의 응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연습생이 되기 전인 중학교 때부터 친밀하게 지냈던 각별한 사이로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휘인의 2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오묘해'는 라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업 템포의 비트와 묵직한 베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