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솔미가 오싹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의 주방이 공개됐다.

이날 박솔미는 "아끼면서 무서워하는 물건"이라며 회칼을 꺼냈다. 그리고는 직접 간 회칼로 소의 생간을 썰기 시작했다. 이를 본 이연복 셰프는 "칼질 진짜 잘하는 거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박솔미는 "아흐 피 냄새"라며 미소 지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생간을 참기름에 찍어 먹으며 "피 냄새가 진짜 최고"라며 "간은 역시 소간이다. 비타민A가 많아 눈에 좋다"라며 만족했다.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스타들이 혼자 먹기 아까운 필살 메뉴를 소개하고 이를 실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