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한 사랑하는 사랑할”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흑백 필터 속 김유정이 담겼다. 카메라를 손에 든 김유정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고개를 뒤로 꺾은 모습에서도 굴욕 없는 아름다움을 뽐내 보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해당 사진은 '좋아요' 약 26만 개(오후 8시 기준)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유정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쁘고 귀엽다", "너무 아름다워요", "최고의 여배우 김유정"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 출연을 확정 지었다. '20세기 소녀'는 20세기의 마지막인 1999년, 사랑보다 우정이 우선이었던 17세 소녀 보라가 겪는 아프지만 설레는 첫사랑, 그리고 21세기에 다시 들려온 그 사랑의 소식을 둘러싼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