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듀단이 층간 소음 항의를 받은 장면이 생방송에 그대로 노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듀단은 지난 10일 새벽 아프리카TV BJ 킴성태와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진행했다.
게임 끝에 승리한 듀단은 연신 큰소리로 "벨붕태(킴성태의 별명)"를 외쳤다. 그러자 옆집에서 벽을 치는 듯한 '쿵쿵쿵' 소리가 들렸고, 듀단은 잠시 당황하다 "살살 말해야 하나 보다. 살살 얘기한 거였는데"라고 해명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 이용자들은 "BJ면 방음 부스 설치 필수다. 아니면 단독주택으로 이사 가야 한다. 새벽에 뭐하는 짓인가", "벽 친 사람들 욕하는 사람들은 층간 소음 안 당해본 사람들이다. 벽(만) 친 거면 저 사람 보살이다", "나도 층간 소음 겪어봤는데 나중엔 도저히 못 참겠더라. 나중엔 그냥 작은 소리만 들려도 엄청 예민해지고 바로 찾아가게 된다. 내가 보기엔 (듀단의) 옆집도 그런 상태인 것 같다"고 꼬집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