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가 동방신기 멤버로서 최강창민에 대한 의리를 지켰다.

유노윤호는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 기자 간담회에서 사회자로 활약했다.
"작년 이맘때 내 솔로 앨범 간담회를 할 때 창민이가 MC를 해줬는데 이렇게 내가 창민이의 솔로 앨범 간담회에 함께할 수 있어 설레고 기쁘다"고 운을 뗀 유노윤호는 "응원하는 마음으로 진행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강창민은 컴백에 앞서 라디오 진행, 커버 영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났다. 유노윤호는 "나만 알던 최강창민의 매력을 이제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강창민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22년에 발매하는 첫 앨범이다. 새로운 한 해의 첫 번째 주자로서 스타트를 끊을 수 있어 영광이다. 설렌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지난 해 스웨덴 아티스트 겸 프로듀서 알렉스 루노가 발표한 동명의 곡을 리메이크한 '데블'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