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모든 일정을 갑자기 전면 중단했다.

정의당 선대위 이동영 수석대변인은 12일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심상정 후보는 현 선거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이 시간 이후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숙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네 번째 대선에 나선 심상정 후보가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심 후보는 지난해 8월 페이스북에서 "이번 대선에서 우리 정의당의 미래를 여는 길에 저 심상정의 쓰임새가 있다면 후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는 글을 올리며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당시 그는 "여러분과 무릎을 맞대고 정치인 심상정의 마지막 소임을 찾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