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어느덧 중학생이 됐다.


김강훈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졸업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졸업사진. 졸업 축하해. 초등학교 졸업. 중학생 실화냐. 14살"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훈은 꽃다발을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곧 중학생이 되는 김강훈은 날렵하고 커진 눈매와 폭풍 성장한 키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방송인 유병재는 "김강훈~ 졸업 축하한다잉~"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누리꾼들은 아역 배우인 김강훈이 벌써 중학생이 되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강훈은 2019년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동백이(공효진)의 아들 필구를 연기했다. 그는 당시 통통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