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학생이 새로운 춤에 도전한 영상이 화제다.

'YE WON예원'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한 유튜버는 자신을 '고삐리'라 칭한다. 고등학생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9월 30일 당시 폭발적인 인기였던 제로투 댄스 영상으로 무려 500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예원은 이번엔 코카인 댄스를 췄다. 코카인 댄스는 요즘 한창 유행하는 춤으로, 코카인이라는 단어가 나오는 음악에 맞춰 추는 것이다. 눈 풀린 듯한 멍한 표정과 조금씩 흐느적거리는 동작이 포인트다.


예원이는 이 느낌을 완벽히 살렸다. 그는 파란색 짧은 톱과 핫팬츠를 입고 춤을 췄다. 영상은 겨우 15초 가량이지만 반응은 폭발적이다. 예원은 "반응 더 좋으면 전체 영상 올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