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배우의 자기 관리법이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송승헌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엔 운동합시다" 글과 셀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승헌은 헬스장을 배경으로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운동 기구용 장갑을 끼고 셀카를 찍고 있다.
송승헌은 올해 4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팔 근육과 짙은 눈썹으로 동안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는 20대, 30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검고 두꺼운 머리숱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관리의 신", "형이라고 불러야 될 듯", "와 진짜 멋지다" 등 송승헌의 자기 관리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송승헌은 1976년생으로 올해 47세, 만으로 46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