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등 연예인에게 무례한 댓글을 남긴 SBS플러스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4기 참가자 영철(가명)이 해당 논란을 해명했다.

영철은 지난 6일 유튜브 채널에 '라방♡^^♡ 이긍 G-Dragon동상님^^♡Win-Dragon이 사과해용 금연하고 건강하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은 팬들과 인스타그램에서 주고받은 내용을 올린 것이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 솔로'에 출연한 영수도 함께했다. 영수는 영철을 향한 비난에 대해 "형 방송에는 항상 공격적인 분들이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영철은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었다. 좋게 봐달라"며 가볍게 넘겼다.
또 영수는 "연예인들한테 댓글은 왜 다는 거냐"라고 질문했고, 영철은 "'대부분 '나는 솔로' 방송 나가기 전에 단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나는 솔로' 방송 후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남긴 댓글에 대해서는 "나 권지용 팬이다. 빅뱅 팽인데, 왜 이렇게 친근하게 다가갔냐면, 저희 어머니가 권 씨다. 권씨 집안은 다 하나다"고 설명했다. 또 영철은 "최소한 '님'자라도 붙이라"는 영수의 충고에 "한참 동생인데 '님'자가 들어가면 되게 어색하다"라며 거절했다.
이후 방송 중 누리꾼들이 이 발언을 지적하자 영철은 "악플 아니다. 끝까지 읽어 봐라. 저는 지드래곤을 굉장히 좋아한다"며 "다른 모습을 더 보고 싶은 거다. 왜냐면, 몸이 걱정되니까. 담배 적당히 피우고 끊으라는 뉘앙스였다. 지디님 미안하다. 담배 좀 줄이라"고 말했다.

영철은 "권 씨는 다 좋아한다. 살아가면서 권 씨를 많이 만났는데 저랑 말이 잘 통했다"라며 "김연아 님. 연아 동생님. 미안해요"라며 장난스럽게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앞서 영철은 '나는 솔로' 4기에 출연하며 여성 출연진 정자를 향한 폭력적인 언행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김연아, 지드래곤, 장동민 등 일면식 없는 여러 연예인, 스포츠 선수에게 무례한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