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메이크업 변화 비교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일 온라인 커뮤니티 인스티즈에는 ‘장원영 메이크업 스타일 바뀌기 전후’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장원영이 그룹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시절과 ‘아이브’로 재데뷔 한 후의 메이크업 비교 사진이 담겼다.
장원영은 아이즈원 활동 시절에는 연환 눈썹 화장과 색조 없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한 반면 아이브로 재데뷔 한 후에는 아이라인을 강조하고, 볼터치를 해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해당 사진들을 본 네티즌들은 “화려한 메이크업하니까 더 공주 같고 요정 같다”, “아기 토끼에서 어른 토끼가 됐다”, “둘 다 너무 좋다”, “아이즈원때 메이크업이 더 분위기 있었다”, “그냥 원영이가 최고다”라며 댓글을 남겼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48’에서 1위를 차지하며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센터로 활동했다. 이후 팀 해체 후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동 중이며 지난달 1일 안유진, 리즈, 레이, 이서, 가을과 함께 6인조 걸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했다.
'아이브' 데뷔곡 '일레븐'은 7일 만에 MBC '쇼 챔피언'에서 첫 1위를 하면서 역대 걸그룹 최단기간 1위 기록을 세웠으며 멜론 TOP 100 차트에서도 4위,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등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