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손언진)의 새 작품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에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손예진의 2차 캐릭터 포스터를 게재했다.
손예진은 햇살을 받으며 손바닥 위로 꽃잎을 날리고 있다. 여기에 ‘사랑하는 너와 함께하는’이라는 멘트가 더해져 설렘을 자극한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을 비롯해 연우진, 이무성, 이태환 등이 출연한다. 내년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떨린다" “예쁘다”며 기대감을 쏟아냈다. 다음은 커뮤니티 더쿠,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달린 댓글창 일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