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TV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4일 발표한 12월 5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1위는 8주 연속 '옷소매 붉은 끝동'이 차지했다. 이어서 '그 해 우리는’, '불가살' 등이 뒤를 이었다.
TV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주연 배우인 이세영과 준호는 6주 연속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3위와 4위는 ‘그 해 우리는’ 주연 배우인 김다미, 최우식이 차지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1일 종방된 ‘옷소매 붉은 끝동’ 16회와 17회 최종회는 각각 전국 시청률 17.0%, 17.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