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솔로지옥' 여성 출연자 강소연의 과거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고 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나인뮤지스 데뷔조였다는 <솔로지옥> 여자 출연자'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2009년 Mnet에서 방송된 '제국의 아이들'에 연습생 신분으로 출연한 강소연의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앳된 얼굴의 강소연은 "얼굴 클로즈업이 아니라 몸 전체가 다 나오면"이라고 말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강소연은 2006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에 참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고 연습생 생활도 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소속사를 스타제국으로 옮긴 후 그룹 '나인뮤지스' 데뷔 조에 발탁됐다. 하지만 결국 그는 데뷔하지 못한 채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제국에서 나온 강소연은 DJ DOC가 프로듀싱한 그룹 '위(WE)' 멤버로 2011년 데뷔했다. 활동 당시 '로지'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그는 2014년 팀에서 탈퇴 후 2015년부터 본명으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