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력 미쳤다...” 불륜녀 만나 완전히 '탈탈' 터는 공작도시 수애 (영상)

2021-12-26 14:43

JTBC 방송 중인 드라마 '공작도시'
수애, 극중 아들 가정교사이자 남편 김강우 불륜녀에게 일침

배우 수애가 신들린 연기력을 뽐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는 윤재희(수애)가 아들 현우(서우진)의 바이올린 선생님이자 남편 정준혁(김강우)과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내연녀(김태금)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편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윤재희는 내연녀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 소개팅 해드릴까 한다. 부담 갖지 마시고 나오시라"며 내연녀를 나오게 했다.

이하 JTBC '공작도시'
이하 JTBC '공작도시'

결국 내연녀를 불러낸 윤재희는 서류 봉투를 건넸다. 바로 남편 정준혁과 내연녀가 밀회를 즐기는 모습, 내연녀의 엄마가 미용실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었다.

사진을 본 내연녀가 깜짝 놀라며 당황해하자 윤재희는 내연녀의 엄마를 언급하며 "손끝 갈라지면서 파마 말아 키운 딸 이러고 사는 거 아셔야 하지 않을까"라며 내연녀를 압박했다.

이후 이성을 되찾은 윤재희는 내연녀에게 "넌 그냥 내 남편에게 잠자리 상대다. 네가 사진 찍어 올린 선물들, 그거 화대다"라며 "너 만나는 동안 정준혁이 나랑은 아무 일도 없이 너만 본 줄 아냐. 우리 할 짓 다 했다. 그러게 발바닥밖에 자랑 못 할 남자는 왜 만나냐"라고 우아하게 일침을 가했다.

이어 윤재희는 내연녀에게 돈 봉투를 건네며 "이건 수고비. 그동안 내 남편하고 놀아주느라 고생했다"며 유유히 자리를 떠났다.

네이버TV '공작도시' 댓글 창
네이버TV '공작도시' 댓글 창

누리꾼들은 "진짜 멋지다", "연기 진짜 잘한다", "내가 다 속이 시원하다", "조곤조곤 우아하게 참교육한다" 등 수애의 연기력을 칭찬했다.

네이버TV, JTBC '공작도시'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