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와 래원이 달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영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래원X영지 1/6 앨범 발매. 그리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한 이영지와 래원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1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이영지는 과감한 노출이 있는 산타복을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동료 방송인 이용진은 이 사진을 본 후 "유치하게 크리스마스 날 100일 뭐 이런 거냐"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 또한 "정말 보기 좋다", "아니 그냥 친구 맞냐고"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영지는 지난 3월 래원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헬스 전문 유튜버 김계란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함께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