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나는 솔로 정자'로 불리는 여성의 과거 글이 추가로 드러났다.

SBS Plus 예능 '나는 SOLO <나는 솔로>(이하 나는 솔로)' 4기에서 정자(가명)로 나온 여성이 자신의 블로그에 '한남견, 성의재기, 허버허버' 등 남성 혐오 표현을 써 논란인 가운데 자신의 아버지를 향해 쓴 글 캡처본도 퍼졌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은 소위 말해 "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무리 가족 간이더라도 연세 드신 아버지에게 그리 적절치 않은 표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솔로'에서 정자가 보여준 이미지하고도 너무 다르다.

문제는 또 있다. 치위생사로 일하면서 유튜브를 운영 중인 정자는 유튜브 영상에서도 '남혐'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그가 지난 9월 올린 영상엔 만화 '검정 고무신' 주인공 기영이 울면서 바나나를 먹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는 '허버허버(남자들이 음식을 먹을 때 허겁지겁 먹는 걸 비하하는 용어)'를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이미지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이는 정자의 다른 행동들도 비판을 받고 있다. 그는 영상을 찍기 위해 직장 후배에게 한 가지 부탁을 했는데, 문제는 이때가 점심시간이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자신을 찍어 달라고 카메라를 들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