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야구선수가 서울대에 합격해 화제다.
SPOTV NEWS는 21일 덕수고 3학년 내야수 이서준 군 인터뷰를 보도했다. 그는 지난 17일 서울대 사범대 체육교육과 수시 모집에 합격했다.

이서준 군은 야구와 공부 둘 다 '홈런'을 날렸다. 그는 야구선수로서 올 시즌 주전 3루수로 활약하며 23경기에 출장해 타율 0.397(73타수 29안타)에 2홈런 21타점 22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1경기를 제외하곤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이 군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잘했지만 야구가 좋아 야구선수를 선택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꾸준히 해왔고, 고등학교 와서는 틈틈이 공부했다. 중간고사, 기말고사 때는 감독님께서 훈련도 제외해주시고 배려를 해주셨다. 항상 수업 시간에는 집중해서 들으려고 했다. 현실적으로 고등학교 때는 공부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수업 시간에는 충실하게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