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정보공개법에 따른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교육의 확대 시행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협업하여 공공기관 최초로‘정보공개 강의 교안’을 제작하였다고 17일 밝혔다.
교안의 중요 교육내용으로는 정보공개법 및 정보공개 청구 절차 및 불복절차 등 정보공개 제도 전반이며 프레젠테이션에 AI 음성을 더빙하여 비대면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동영상 및 PDF 파일을 홈페이지 및 유튜브 등에 공개하여 모든 공공기관에 무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온라인 기반 콘텐츠의 수요증가 및 온라인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공개 교육의 부재로 모든 공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교안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BPA 관계자는“이번 정보공개 교안 제작으로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 및 모든 공공기관에서 정보공개 교육 교안 활용을 기대하며 정보공개와 기록관리를 선도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