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의 몸에 밴 '소식' 습관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제니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빵집을 투어하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제니는 베이커리 촬영을 위해 맛있는 빵집들이 몰려 있는 서울 '연희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연희동에 도착해 한 빵집에 들어간 제니는 수많은 빵 종류에 놀라워하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곧 제니는 직원에게 추천을 받으면서 작은 '큐브' 모양으로 된 식빵을 보더니 쟁반 위에 골라 담았다.
제니는 "빵이 엄청 큰데"라며 "거의 세 끼는 먹을 수 있는 사이즈"라고 말했다. 하지만 제니가 고른 빵은 일반 성인이 한 끼에 한 번에 소화해도 무리 없는 양이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마른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난 저거 한 번에 다 먹을 수 있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니는 키 163cm, 몸무게 45kg로 알려져 있다.